신한은행 청년처음적금 최고 연 6.5% 조건 알아보자

 

매년 넉넉하다고 한 적은 거의 없지만 올해 들어 특히 고물가를 직감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위와 같은 기사가 나왔다. 여러 가지 투자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노는 돈을 조금이라도 안정적으로 불릴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적금이 있다. 오늘은 적금 중 신한은행 청년처음적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신한은행 청년처음적금 기본 조건 및 금리

이 적금의 기본 조건은 아래와 같다. 

 

가입기간이 12개월 밖에 되지 않고, 가입금액이 30만 원까지 밖에 안 되기 때문에 많은 돈을 불릴 수는 없지만 노는 돈 360만 원에서 일 년 뒤에 치킨 몇 마리라도 사 먹겠다 하는 분이라면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이 적금은 우대금리 조건이 상대적으로 간단하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청년처음적금 우대금리

기본 금리인 3.5%외에 아래의 4가지 항목을 충족하는 경우 우대금리 3.5%를 받아 이 적금을 통해 최대 연 6.5%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럼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할지 아래 내용을 보자.

 

위 네 가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급여 실점이 5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한카드 결제 우대의 경우 보통의 경우와 달리 1원 이상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3번째 조건의 경우 신한슈퍼쏠앱 회원 가입 상태 유지 조건이므로 매우 간단하다. 

다만 네 번째 조건을 만족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 같긴 하다. 쉽게 말해 신한은행이 처음인 사람이나 직전 1년 간 사용하지 않았던 사용자를 우대해 주겠다는 의미이고, 기존 사용자라도 이벤트를 통한 우대이자율 적용을 해준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대고객 이벤트 우대이자율은 다음과 같다.

 

마무리

오늘은 신한은행 청년처음적금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혹시 1년 이상 신한은행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360만 원 정도 종잣돈이 있어서 치킨을 몇 마리 먹고 싶거나 한 분들이라면 모바일 가입도 가능하니 짧은 시간을 통해 이 적금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